이날 윤 시장은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육상 선수 출신 임춘애를 정책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임명된 임춘애 정책기획실장은 2023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안산시 청소년 정책의 미래성장을 위한 정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임춘애 정책기획실장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800·1500·3000m종목에서 육상 3관왕에 오른바 있으며, 육상 꿈나무들을 지도,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한편, 임춘애 정책기획실장은 “체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 사업을 발굴해 안산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