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영천시의회 의원, 완산동 통장협의회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새로운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완산동 50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612㎡, 연면적 2740.4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0년 11월 설계공모와 2021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12월 착공해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신청사는 내·외부 공간에 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건물 내부에는 민원실, 완산뜨락도서관, 생활체육증진센터, 주민자치회의실, 문화강좌실 2실, 대회의실, 다목적홀 등 효율적인 행정공간 마련과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