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경영층의 관심·의지, 대외 신인도, 기업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내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기업에 대한 인증을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제도다.
재단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12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에 이어 2021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신규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1년 12월~2024년 12월까지 3년이다.
한편, 진미석 대표이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워라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재단을 찾는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더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발굴, 지속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