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 광양만권 투자환경을 알리고 중화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중국 기업대표들은 앞으로 해외 투자계획에 관해 발표하고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에서 제조 후 한국의 FTA(자유무역협정) 플랫폼을 활용해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중국 기업인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관세 및 비관세 장벽 해소, 광양만권의 이점, 한국의 FTA 플랫폼과 한국산 프리미엄을 활용한 중국기업의 성공사례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
광양경제청은 앞으로 광양만권에 적합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해외 투자설명회를 늘려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