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종천 시장 등 관계자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신청한 청년 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청년공간 오픈을 축하했으며, 시청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특히, 김 시장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 ‘비행지구에서 만나’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특강 ‘청년, 세계적으로 행동하자’가 진행돼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시장과 함께 한 토크쇼에서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와 지역 청년 정책 제안은 물론, 취업, 연애, 결혼, 공부 등의 분야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도 함께 구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과천시가 마련한 ‘비행지구’는 청년 교류 공간, 휴게공간, 작품 전시 및 기록공간, 사무공간, 회의·교육 공간, 소모임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