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2021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 고객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노랑풍선은 소통지수 고객평가/콘텐츠 경쟁력 지수/ 운영성 평가/ 전문가 평가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한 적극성과 효과성 등을 중점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낸 대표적인 관광 여행기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진원 노랑풍선 기획총괄 전무는 "뜻하지 않게 직면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익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