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중견기업 글로벌 혁신대전’에서 ‘10대 등대기업’에 선정돼 산업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시장 선점과 활발한 해외 진출, 홈 헬스케어 시장 내 새로운 가전 시장 발굴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인증(CE), 중국약감국(CFDA), 국내 식약처 등의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벌 척추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하고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70여 개국, 2500여 개의 해외 유통망을 확보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 여러 분야의 유망 중견기업 중에서 성공 사례로 선정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R&D)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