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미완’의 협약을 도출하며 폐막했다. 합의문은 국가 간 이해 충돌로 누더기가 됐다. 오염된 지구에서 더 오래 살아야 할 MZ세대들이 분노했다. 미국 퓨 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를 우려한 MZ세대는 71%에 달한다. 다른 세대에 비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높았다. 전 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MZ세대, 사회의 주역이 될 그들의 목소리에 정치인과 기업인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관련기사메타버스가 허무는 고용상식 ③ 전성배 IITP 원장 "中견제하는 美와의 공동연구, 韓 6G 선도 발판" #기후변화 #탄소중립 #MZ세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준호 han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