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 수상한… 임부기 상주시부의장

2021-11-15 11:48
  • 글자크기 설정

지방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시민의 대표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을 느끼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북문·계림·동문동)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하병두)에서 수여하는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은 1991년 지방자치시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부기 부의장은 상주시 다 선거구(북문·계림·동문동) 지역구에서 지난 제7대 부터 현재까지 총무위원장과 부의장 직을 수행해 온 재선의원이다.

‘상하수도 전기시설 등 생활 관련 각종 시설물 지하 공동구 설치의무화’를 제안하는 등 평소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상주시 긴급 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사회 안정 및 대상자 복리증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임부기 부의장은 “앞으로도 상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