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은 디지털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디자인 콘퍼런스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 슬로건은 ‘네이버 디자인 포 파트너스(NAVER DESIGN for Partners)’다. 중소상공인(SME), 크리에이터, 기업 등 다양한 플랫폼 파트너들의 성장을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이 키노트를 통해 네이버 디자이너가 하는 일의 개념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파트너와 네이버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디자인하는 ‘플랫폼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의 라이브 플랫폼 ‘NOW.’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