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비롯, SNS 각종 안전뉴스 제공,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이미지 전광판 송출 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한국119청소년단 및 온라인 학교 안전교육, 자율적 가정 안전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터주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전용호 서장은 “시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