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2년간 코로나와 사투를 벌였던 자영업자들이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장기간 거리두기에 짓눌렸던 국민도 미뤘던 약속을 다시 잡는 등 모처럼 생기가 돈다. 문득 스치는 오싹함. 코로나와 함께 가는 것일 뿐 종식은 아직 멀었다. 백신 부작용을 대하는 정부의 세심한 관심도 뒷받침돼야 한다.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다.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 오늘도 3000명 안팎의 최대 확진자 기록이 매섭긴 할 듯 하다. #동방인어 #위드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