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빙그레는 ‘더:단백’ 브랜드의 파우더 제품을 새롭게 내놓으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빙그레는 지난 5월 더:단백 브랜드를 론칭하며 처음 내놓은 제품인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3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제품 출시 이후 5초에 1개 꼴로 판매된 수치다.
더:단백 드링크 초코의 인기에 빙그레는 더:단백의 신제품 ‘더:단백 파우더 초코곡〮물’ 2종을 출시한다.
더:단백 파우더 2종은 휴대성과 편리성이 특징인 파우치 타입의 단백질 파우더로 별도의 텀블러 용기가 없어도 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흔들어 섭취할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포함된 완전 단백질 20g이 함유됐다. 더:단백의 혼합 단백질 구성으로 장시간 꾸준히 단백질에서 분해된 아미노산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과 지방 모두 1g 미만이고 더:단백 파우더 초코가 105 kcal, 곡물이 110kcal로 칼로리도 비교적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