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위원회의 다양성과 선출절차의 투명성, 지역사회 참여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를 원칙으로 하고, 인권문제에 대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인권문제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은 공사의 인권경영체계 분석과 개선사항 도출, 인권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요구 등의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후보자 이력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다운받아 11월 12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이번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인권분야에 자격 및 관심이 있는 위원들로 구성하여 공사 인권경영체계 선진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