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설환경 공사는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의 바닥샌딩 벗겨짐 현상과 코트 라인 재도색 필요 등에 따라 실시했다.
특히, 이용객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를 병행했다.
새 단장을 마친 공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은 정기 휴관일(매주 월요일)인 18일을 지나 오는 19일부터 정상운영 되며, 향후에도 체육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