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새 단장

2021-10-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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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 산하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체육관의 바닥 샌딩 공사를 완료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설환경 공사는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의 바닥샌딩 벗겨짐 현상과 코트 라인 재도색 필요 등에 따라 실시했다.

특히, 이용객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를 병행했다.

새 단장을 마친 공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은 정기 휴관일(매주 월요일)인 18일을 지나 오는 19일부터 정상운영 되며, 향후에도 체육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충서 본부장은 “국민체육센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다목적체육관이 새 단장 됐다"면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을 지속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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