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1월 4일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그동안 선보인 리니지 시리즈와 달리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한 공간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한국과 대만, 일본, 러시아, 동남아, 중동 등 13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미, 유럽, 남미를 묶은 2권역은 추후에 서비스가 출시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지난 8월 리니지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리니지W는 24년간 쌓아온 모든 것을 집대성한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의 결정판”이라며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그동안 선보인 리니지 시리즈와 달리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한 공간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한국과 대만, 일본, 러시아, 동남아, 중동 등 13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미, 유럽, 남미를 묶은 2권역은 추후에 서비스가 출시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지난 8월 리니지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리니지W는 24년간 쌓아온 모든 것을 집대성한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의 결정판”이라며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