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강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강업은 이날 오후 2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7.42%) 오른 44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월 대원강업은 중국 현지 법인 지분을 매각해 마련한 자금을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신규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1946년 설립된 대원강업은 현재 세계 3위권의 글로벌 자동차 스프링업체로 주력 생산 제품은 스프링과 시트다. 미국, 중국을 포함한 7개 해외법인을 거점으로 현대·기아자동차 뿐 아니라 GM, 폭스바겐, BMW, 크라이슬러 등 해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