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12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현대제뉴인 부회장으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손 부회장은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두산인프라코어를 두산그룹 내 주력계열사로 성장시켰으며,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을 지원했다. △1958년생 △한양대학교 정밀기계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GM대우 부사장 △한국GM 부사장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장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사진=현대중공업그룹 제공] 관련기사인천 두산인프라코어 건물 '화재'…소방당국 "원인 파악중"두산인프라코어, 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세'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현대중공업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