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인프라코어가 유상증자 및 무상감자 소식에 약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77%(1080원) 하락한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에는 유상증자 및 무상감자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소액 주주들은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등에 반발하고 있다.관련기사인천 두산인프라코어 건물 '화재'…소방당국 "원인 파악중"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 시장서 두각...36톤 대형 굴착기 28대 계약 #두산인프라코어 #유상증자 #무상감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