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8시16분께 인천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사진=연합뉴스] 인천 동구에 위치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연구동에서 2일 오후 18시16분께 불이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모두가 출동하는 경보령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 화재는 진화한 상태로,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두산인프라코어, 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세'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 시장서 두각...36톤 대형 굴착기 28대 계약 #1시간20분 만에 진화 #두산인프라코어 #인명피해 없어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최은정 ej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