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기가 증권사의 2차전지 부품 매출 증가 평가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기는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5.63%) 오른 58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기의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연평균(2018~2022년) 207%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LG그룹에 이어 2022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도 감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 확대에 따른 엔진, 변속기 부품 매출 증가가 긍정적"이라면서 "2021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85 증가한 612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0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씨피시스템, 기업설명회 후 자사주 매입에 주가 8%대↑'탄핵안 가결=주가 반등'… 이번엔 장담 못해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