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6일 지역 고교와 연계한상생 협력 차원의 교사 대상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특수분야 교사 연수기관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학과 체험 등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봉사 정신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일례로 지난 24일에는 연수여자고등학교 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인천재능대학교에 내방한 교사들은 호텔외식조리과, 간호학과, 바이오코스메틱과, 항공운항서비스과, AI취업지원센터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 김진형 총장은 최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인천 지역 고교-대학이 연계한 상생 협력방안 등을 협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