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기술 발달 등으로 일본 내 100세 이상 고령자는 1971년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최고령은 여성이 118세, 남성은 111세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7만 6450명으로 전체의 88.4%를 기록했다. 여성의 수가 남성의 7배에 달한다. 게다가 여성 비율은 전년보다 0.2%포인트 높아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남성은 1만60명으로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
<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jp",="" kr",="" helvetica,="" "microsoft="" yahei",=""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24px;="" background-color:="" rgb(253,="" 253,="" 253);"="">일본 내 100세 이상 고령자는 노인복지법이 제정된 1963년에 153명을 기록했다. 그러다 1981년에 1000명 초과을 넘어섰으며, 1998년에 1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증가폭이 크게 늘었으며, 레이와 원년인 2019년에서 2년 사이 1만 5000명 이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