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지난 9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한가위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호 요진건설산업 대외협력실 상무,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이 참석했다.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을 비롯해 학교법인 휘경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통한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이번 전달식을 하게 됐다"며 "요진건설은 지역사회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