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열린 우승 기념식은 최준명 요진건설 회장과 최은상 요진건설 부회장 등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승희 프로는 2020년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으로,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요진건설골프단은 현재 소속 프로 4명 중 3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구단이다. 소속 프로들의 경쟁력 및 소속감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동기부여, 스트레스 관리, 목표 설정 등 체계적인 멘탈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