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통산 2승 우승' 노승희 프로에 축하금 전달

2024-09-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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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진건설산업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노승희 프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승희 프로는 2020년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으로,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요진건설골프단은 현재 소속 프로 4명 중 3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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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읏맨 오픈' 우승…3개월만에 시즌 2승

송선호 요진건설산업  대표오른쪽가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와 24일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열린 우승 축하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산업
송선호 요진건설산업 대표(오른쪽)가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와 24일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열린 우승 축하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노승희 프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열린 우승 기념식은 최준명 요진건설 회장과 최은상 요진건설 부회장 등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승희 프로는 2020년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으로,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요진건설골프단은 현재 소속 프로 4명 중 3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구단이다. 소속 프로들의 경쟁력 및 소속감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동기부여, 스트레스 관리, 목표 설정 등 체계적인 멘탈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서연정, 홍지원, 노승희, 신유진 프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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