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노승희 프로에 우승 축하금 전달

2024-06-19 10:0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네번째), 최은상 부회장(왼쪽 다섯번째),송선호 대표(왼쪽 네번째), 정찬욱 대표(첫 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김선규 전무(첫 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노승희 프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이 생애 첫 승을 거머쥔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메이저·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 프로의 우승 축하 기념식을 갖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네번째 최은상 부회장왼쪽 다섯번째송선호 대표왼쪽 네번째 정찬욱 대표첫 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김선규 전무첫 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노승희 프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네번째), 최은상 부회장(왼쪽 다섯번째),송선호 대표(왼쪽 네번째), 정찬욱 대표(첫 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김선규 전무(첫 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노승희 프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이 생애 첫 승을 거머쥔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메이저·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 프로의 우승 축하 기념식을 갖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요진건설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송선호 대표, 정찬욱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0년 루키 시즌 요진건설골프단에 입단한 노승희 프로는 요진건설과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간판 프로 골프선수다.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일궈내며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노승희 프로는 120 경기만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내주지 않는 것)’로 정상에 오른 노승희 프로는 요진건설 창립기념일인 16일에 우승했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 단장은 “요진건설 창립 48주년인 6월 16일을 맞이해 노승희 프로가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해 주어 의미가 깊다”며 “소속 프로 4명 중 3명이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써 나가고 있는 만큼 요진건설골프단이 계속해서 우승의 기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