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기준 에코캡은 전 거래일 대비 13.83%(645원) 상승한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한국에도 상표 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함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 전기 픽업트럭 R1T 등 제품명에 대해 상표 등록을 마쳤다.
R2T, R1X, R2X, R1V, R2S 등 후속 차량들에 대해서도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전기차 배터리팩 커버, 외부 조명 및 충전 표시기 등에 대한 특허도 마쳤다.
해당 소식에 리비안에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납품하고 있는 에코캡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