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71명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동시간대(1742명)에 비해 271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463명)과 비교할 때는 8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57명, 인천 98명, 충남 68명, 경남 50명, 울산 44명, 경북 42명, 대전 38명, 부산 37명, 광주 33명, 강원 24명, 대구 19명, 충북 16명, 전남 13명, 전북 10명, 제주 7명, 세종 2명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감염자는 1068명으로 73%에 달했고 비수도권 감염자는 403명으로 27%에 그쳤다.
서울은 이날 오후 9시까지 5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동시간대(550명) 대비 37명 줄었다. 주요 추가 감염 사례는 동대문구 시장 관련 9명(누적 36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35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2명), 양천구 직장 관련 1명(누적 58명) 등이다.
최근 보름간(지난달 20일∼이달 3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31명이었고,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6만8881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198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최종집계치는 추가집계 반영, 중복 제거, 오신고 정정 등을 거쳐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110명 줄어 4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 접촉 1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0명, 해외유입 6명 등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57명, 인천 98명, 충남 68명, 경남 50명, 울산 44명, 경북 42명, 대전 38명, 부산 37명, 광주 33명, 강원 24명, 대구 19명, 충북 16명, 전남 13명, 전북 10명, 제주 7명, 세종 2명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감염자는 1068명으로 73%에 달했고 비수도권 감염자는 403명으로 27%에 그쳤다.
서울은 이날 오후 9시까지 5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동시간대(550명) 대비 37명 줄었다. 주요 추가 감염 사례는 동대문구 시장 관련 9명(누적 36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35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2명), 양천구 직장 관련 1명(누적 58명) 등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198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최종집계치는 추가집계 반영, 중복 제거, 오신고 정정 등을 거쳐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110명 줄어 4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 접촉 1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0명, 해외유입 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