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에서 휴가 중이던 육군 병사로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병사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50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15000명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국정원 "北, 러 파병 군인 가족 집단 이주·격리 정황"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만5077명이다. #코로나 #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군인 #육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