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중견기업 5개사의 ESG인증 회사채 1000억 원 발행을 지원한다고 29일밝혔다.
이는 대상기업의 ESG 경영인식과 국책은행으로서 산업은행의 ESG 지원 의지에 따른 것으로단석산업, 디섹, 서진산업 및 모트렉스 4개사는 첫 ESG 채권 발행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산은 측은 전했다. SGC에너지는 6월에 이어 한 달여 만에 ESG 채권을 추가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에너지, 친환경 선박 개조 및 전기·수소차 등 녹색투자에 사용될 예정으로 NICE신용평가로부터 녹색채권인증을 받았다.
또 이번 발행은 유동화 방식을 통해 ESG 채권을 발행하는 시장 최초 사례로, 자금용도(ESG 인증), 기업규모, 신용등급, 발행금리 등을 감안해 각 회사의 사모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산업은행이 신용보강 후 유동화하는 구조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플랫폼화해 중소·중견 기업의 ESG채권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상기업의 ESG 경영인식과 국책은행으로서 산업은행의 ESG 지원 의지에 따른 것으로단석산업, 디섹, 서진산업 및 모트렉스 4개사는 첫 ESG 채권 발행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산은 측은 전했다. SGC에너지는 6월에 이어 한 달여 만에 ESG 채권을 추가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에너지, 친환경 선박 개조 및 전기·수소차 등 녹색투자에 사용될 예정으로 NICE신용평가로부터 녹색채권인증을 받았다.
또 이번 발행은 유동화 방식을 통해 ESG 채권을 발행하는 시장 최초 사례로, 자금용도(ESG 인증), 기업규모, 신용등급, 발행금리 등을 감안해 각 회사의 사모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산업은행이 신용보강 후 유동화하는 구조로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