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시스템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3.24%)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진시스템은 지난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증 5종 동시진단키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진단키트는 코로나19는 물론 독감(A, B형),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A, B형 등 총 5종을 검사할 수 있다. 관련기사MSCI 지수 편입 종목들, 발표 후 주가·외국인 유입은 '글쎄'IPO 주관 1위 NH證...상장 후 주가 하락에 울상 진시스템 관계자는 "코로나19 증상은 고열 및 기침 등 다른 호흡기 감염증의 증세와 비슷해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며 "진시스템의 진단 플랫폼과 바이오칩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