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원 (3.10%) 오른 3985원에 거래 중이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후보가 예비경선(컷오프) 통과 이후 첫 지역 방문 일정으로 12일 대전을 찾아 청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어제 컷오프를 통과하고 첫 행선지로 대전을 선택했다"며 "충청인들의 기대가 있던 양승조 충남도지사께서 컷오프에 탈락해 위로도 드릴 겸, 양 지사님이 이루고자 했던 정책에 대해 공부도 할 겸 첫 방문지로 충청권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청년들의 주택 문제에 대해 "청년이 부채를 안고 집을 살 때 부담이 있는데 대출 만기를 50년으로 늘리겠다"며 "역세권에도 청년 주택을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