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2일 슈팅완구 브랜드 ‘다트존’과 국내 독점계약을 맺고 여름 완구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에 첫 상륙한 슈팅완구 다트존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이미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손오공은 국내에서 이미 입소문을 통해 다트존 팬층이 형성되고 해외 직구 등으로 구입했던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정식 수입을 결정하게 됐다. 손오공은 국내 다트 블래스터 팬들에게 인지도 높은 다트존 블래스터를 선정, 순차적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다트존은 오는 7월 중순 정식 론칭과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