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행 미쉐린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2021-06-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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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김명준 맵퍼스 대표 지목

미쉐린코리아는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앞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명준 맵퍼스의 대표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함께, 도로 위에서 가장 보호돼야 할 아이들의 안전이 항상 우선시되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미쉐린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 철학이 바로 ‘안전’이듯 앞으로도 도로 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아이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6800여 개를 제작해 보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미쉐린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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