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이준석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상견례

2021-06-22 08:36
  • 글자크기 설정

새 지도부 인사 나누고 향후 협력 약속위한 자리…국민의힘 측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사진공동취재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상견례를 갖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대표와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과 만난다.
이번 간담회는 오 시장과 이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다. 국민의힘 측의 요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뉴미디어본부장을 맡는 등 오 시장 인연이 있었다.

오 시장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 대표가 당선되자 "신선한 바람에서 시작했다. 그 바람은 청량했다"며 "4.7 재보궐 선거가 재현된 것 같았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