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내달 16일까지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등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
추천기준은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 기여한 시민 △여성의 인권보호·지위향상·사회참여 확대 등에 공헌한 조직대표(구성원) 또는 기관(직원) △여성사회단체 활동 등을 통하여 여성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 도모 및 여성의 인권보호, 지위향상에 기여한 단체 또는 회원 등이다.
수상자는 신청한 후보자들의 공적내용 확인의 절차를 거쳐 양성평등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후 최종 확정되며, 시상은 양성평등주간기념식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다.
▲양산시립서창도서관, '인문학 맛보기' 특강 운영
경남 양산시립서창도서관은 인문학 맛보기 특강으로 '유발 하라리에게 배우는 포스트 코로나 사회변화들'을 운영한다.
특강은 내달 28일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유발 하라리의 책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촉발된 인공지능 시대에는 어떤 사회적 변화들이 펼쳐질지, 또한 개인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준비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해보고 토론하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고전에 대한 쉬운 접근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인문독서를 장려해 지속적인 독서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립서창도서관은 인문학 맛보기 특강으로 '유발 하라리에게 배우는 포스트 코로나 사회변화들'을 운영한다.
특강은 내달 28일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유발 하라리의 책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촉발된 인공지능 시대에는 어떤 사회적 변화들이 펼쳐질지, 또한 개인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준비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해보고 토론하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고전에 대한 쉬운 접근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인문독서를 장려해 지속적인 독서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