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에도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총 35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406명)에 비해 54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75.0%)에서 발생했다. 서울이 145명, 경기 101명, 인천 18명 등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확진자의 25.0%인 88명이 나왔다. 부산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13명, 강원·경남 각각 11명, 충남 10명, 경북 6명, 울산 4명, 대전·충북 각각 3명, 전북·전남·제주 각각 2명, 광주 1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오후 6시 이후로 확진자가 76명 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 또한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총 35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406명)에 비해 54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75.0%)에서 발생했다. 서울이 145명, 경기 101명, 인천 18명 등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확진자의 25.0%인 88명이 나왔다. 부산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13명, 강원·경남 각각 11명, 충남 10명, 경북 6명, 울산 4명, 대전·충북 각각 3명, 전북·전남·제주 각각 2명, 광주 1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