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납부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료와 소상공인 등의 전기·도시가스요금 7~9월분 납부를 유예하겠다"며 "국민연금보험료는 소득 감소자를 대상으로 7~9월분 납부예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마지막까지 "재정 건전성 지켜야"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부동산 불안정 아쉽다" 外 #비경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홍남기 #중대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