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서 개막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왕' 역을 맡게 된 김준수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왕'으로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준수가 '엑스칼러버'에서 주역인 '아더왕'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초연된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관련기사우수한 디자인상품에 품격을 더합니다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감독 “삶에 대해 많이 생각했죠” 김준수는 오는 8월 1일까지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준수 #뮤지컬 #엑스칼리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