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신임 서울고검장이 11일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윤 신임 서울고검장은 11일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이 고검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검 청사에 첫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다. 비공개 행사로, 서울고검 직원들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고검장은 전날 서울중앙지검장 이임식도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간부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이정수 "어려운 상황, 최선 다하겠다"'직권남용' 혐의 윤석열 수사 착수한 공수처 그는 중앙지검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돌려 "흑을 백으로, 백을 흑으로 바꾸는 지휘는 결단코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서울고검 #이성윤 #출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