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아이디어 상품 판로 지원한다…'발견' 정식 서비스

2021-06-10 08:34
  • 글자크기 설정

 

위메프는 아직 대중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아이디어 상품을 매일 소개하는 '발견' 코너를 정식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쇼핑에 재미를 더하고, 파트너사에는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스타상품'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발견 코너는 '오늘의 발견'과 '금주의 발견', '지난 베스트', '위 메이크 잇(WE MAKE IT)', '맛있는 발견', '취미의 발견', '여름의 발견', 이렇게 8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위메프는 각 메뉴 안에서도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재밌고 트렌디한 '인싸템', 유행을 선도하는 신기한 상품 등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이 코너는 지난 2월부터 시범 서비스로 운영돼 왔다. '지옥불카레'와 '퓌어집게', '1인용 소형 건조기', '만능빗자루' 등이 여기서 소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위메프는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