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 '원전 관련주'인 광명전기 주가가 17% 상승하며 급등세다. 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주에 독자 참여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7.31% 급등한 379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4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체코 원자력발전 수주에 독자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광명전기는 한수원에 부품을 납품 중이다. 관련기사광명전기 주가 2%↑…지난해 영업이익 42억광명전기 주가 2%↑…"77억원 규모 환경설비 공급계약 체결" 1955년 설립된 광명전기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임대사업 등의 제조, 판매, 용역제공 등을 영위하고 있다. #광명전기 #부품 #한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