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 업체 ‘우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우진 주가는 전일보다 9.35%(620원) 오른 72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630원이다.
이날 우진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기존에 생산 중인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소형 원전에 맞게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진은 원자로 내에 사용되는 주요 계측기를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연결기준 우진 매출액은 898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추액 190억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손실 179억원을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우진 주가는 전일보다 9.35%(620원) 오른 72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630원이다.
이날 우진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기존에 생산 중인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소형 원전에 맞게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진은 원자로 내에 사용되는 주요 계측기를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연결기준 우진 매출액은 898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추액 190억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손실 17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