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이 부동산 정책간담회를 연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4시 시청에서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오 시장과 주택건축본부장, 도시계획국장, 재무국장, 정책 수석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부동산특위에서는 송석준 의원, 윤창현 의원, 배준영 의원, 김형동 의원, 이종인 여의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홍세욱 변호사가 참석한다.
한편 오 시장은 전날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공공기획 전면 도입, 절차 간소화, 구역 지정 공모 등 재개발 촉진을 위한 6대 정책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