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국립 프랑스 농업연구소에 '썬라이크' 기술을 공급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2.03%) 오른 2만 1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 농업 식품 환경 연구소는 실내 연구실에서 해바라기의 생장, 개화 등 생육단계를 실험하기 위해 자연광과 가장 유사한 빛을 구현한 조명을 요구했다.
이에 프랑스 소재 조명기업인 그린하우스키퍼는 실험 조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LED 기술로 썬라이크를 채택해 사계절 태양광 상태를 재현한 조명 솔루션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