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 홍천군 육군 부대 소속 병사와 진주 공군 병사, 현역인 방위사업청(방사청) 소속 직원이 추가로 확진됐다. 홍천 병사는 휴가 중, 진주 병사는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서욱 국방장관 지시 병사 단체휴가 '무용지물' 혹평LIG넥스원, 육군3사관학교와 미래 국방기술·인재양성 협업 나선다 방사청 직원은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교사가 확진돼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7일 1차 백신 접종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894명이며, 이 중에서 6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국방부 #코로나19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