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15일 오후 6시,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이스포츠 대회인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을 개최한다.
아프리카TV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6일 본선 막을 올린 이후 최종 팀전 결승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결승에 오른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다. 두 팀이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지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이후 1년 반 만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0년 두 시즌 내리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선 8강 풀리그부터 전 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번 시즌까지 우승할 경우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이 중 한화생명e스포츠 유창현은 지난 8일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챔피언에 오른 선수다. 이 선수가 다가오는 팀전 결승까지 승리하며 양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9년 우승팀이었던 샌드박스 게이밍은 세 시즌 만에 결승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결승 진출에 연달아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전에서 ROX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와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틱톡에서 경기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이 2004년 선보인 PC 기반의 레이싱게임으로, 지난해 5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개발하고 있다. 넥슨과 원더홀딩스가 세운 합작법인 ‘니트로’가 개발중인 이 게임은 PC와 콘솔 등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 게임에 대해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HDR 기술을 탑재해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TV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6일 본선 막을 올린 이후 최종 팀전 결승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결승에 오른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다. 두 팀이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지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이후 1년 반 만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0년 두 시즌 내리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선 8강 풀리그부터 전 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번 시즌까지 우승할 경우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2019년 우승팀이었던 샌드박스 게이밍은 세 시즌 만에 결승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결승 진출에 연달아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전에서 ROX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와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틱톡에서 경기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이 2004년 선보인 PC 기반의 레이싱게임으로, 지난해 5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개발하고 있다. 넥슨과 원더홀딩스가 세운 합작법인 ‘니트로’가 개발중인 이 게임은 PC와 콘솔 등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 게임에 대해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HDR 기술을 탑재해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