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동참 등

2021-05-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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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학교 K-놀이 만들기 참가자도 뽑아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경기 꿈의학교 K-놀이 만들기 참가자도 모집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최근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차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챌린지는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과 함께 만안 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이 참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안전문화 정착 차원을 위해 시작됐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또 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꿈의학교 ‘K-놀이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하기로 해 주목된다.

신청은 오는 4일부터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K-놀이 만들기’는 경기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로 각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현대의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기획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고 사람과 소통하는 즐거운 놀이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활동을 병행,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진행하되, 마을교육공동체(경기꿈의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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