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아주경제 DB] 대법원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신임 재판연구관 89명을 오는 5월 3일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재판연구원은 법관 재판 업무를 보조하는 자리다.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과 법리·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 등 사건별 조사·연구 업무를 한다. 임명자들은 고등법원과 특허법원, 전국 지방법원에서 근무한다. 대법원이 올해 임명한 재판연구관은 사법연수원 출신 4명을 포함해 총 99명이다. 연수원 출신은 지난 1일 임용됐고, 법무관을 포함한 나머지 6명은 오는 8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관련기사청년입법정책학회, '2024년 로스쿨 연합 학술세미나' 개최로스쿨 없는 경남, 설립 본격 추진...지역 인재 양성 '박차' #대법원 #로스쿨 #법학전문대학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