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202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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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해진 주상복합 특화 설계···'최고의 입지에 교통호재를 더한 아파트'

대방 화성동탄1차(업무복합2블럭) 조감도.

대방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에 나섰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아파트·주상복합을 아우르는 신규 론칭 브랜드로, 올해 김포마송 파주운정 화성동탄 등 전국 각지 약 20여개 현장을 분양 예정하고 있으며 화성동탄지역에서 첫선을 보인다.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동탄2 택지개발지구 업무복합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층, 지상 49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1개동 총 5개동(상업시설포함)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531가구 △84㎡A 184가구 △84㎡B 186가구 △102㎡A 81가구 △102㎡B 80가구, 오피스텔 323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GTX-A노선 착공과 인덕원선, 트램 등의 굵직한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해 2기 신도시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디에트르’는 동탄신도시 내 최중심인 동탄역과 현재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완성되면 그 상부가 공원으로 조성돼 도보 역세권이 가능,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여울공원과 오산천 생태 테마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롯데백화점(예정),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휘트니스 클럽과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있으며, 목욕탕 사우나실 북 카페 도서관 등을 갖췄다.

청약일정은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1일~6월 3일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 완료 후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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